제 4회 미시간 한국학교의 날 축제를 마치고

지난 5월 14일 디트로이트 중앙 감리교회에 있는 한국 언어문화 학교에서 제 4회 미시간 한국학교의 날 축제가 열렸습니다.이 날의 기조강연은 Chef Roy Choi가 먼 LA에서 오셔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트럭에 김치와 불고기에 멕시코 타코를 접목한 한국식 타코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0년 Food & Wine 의 최고의 셰프로 뽑히기까지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 주어 참가한 많은 학생들에게 어느 분야를 개발해 가더라도 한국적 identity를 잊지 말고 노력하라고 하였습니다. 우수교사 표창에는 우리 김진영 진달래반 선생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우리 앤아버 한국학교 학생들도 많이 참석하여 한국어 이야기대회와 한국 역사 문화 퀴즈 올림피아드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한국어 이야기대회에서 유년부 2등을 차지한 유 온, 초등부 장려상을 받은 이 제니, 역사문화 퀴즈 올림피아드 유년부에서 준우승을 한 이 영서, 초등부에서 우승한 이 하나, 중고등부에서 우승한 유수화 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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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학습발표 및 2011년 설맞이 체험학습

지난 토요일(1월 22일)은 1학기를 마치는 날이었습니다. 그 동안 공부한 것들을 앤아버 한국학교 이사님들과 학부모님들과 우리 친구들에게 보여 주는 날이었지요. 많은 어린이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와서 노래와 춤과 태권도 품새를 보여 주었습니다. 강당 벽면에는 우리 친구들의 글짓기, 붓글씨 쓴 것, 종이접기 한 것, 또 그림일기들까지 붙여져 있었고, 우리 전통놀이를 가르치기 위해 선생님들이 애써서 준비한 설명서와 재료들이 곳곳에 차려져 있었습니다. 연례적인 행사로 세배부터 각 반 별로 이사님들께 드렸습니다. 세뱃돈을 받아 복주머니에 챙겨 넣는 귀여운 유아반 아이들을 이사님들은 꼭 껴 안아주고 덕담을 해 주었습니다. 한국 전통놀이로는 우선 2반 씩 4팀을 나누어 윳놀이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윳 나와라, 모 나와라."고 응원하시는 선생님들의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영어권 아이들도 윳가락 4짝을 던지며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다음은 반별로 투호 놀이, 실뜨기, 딱지 만들어 치기, 팽이돌리기, 제기차기, 고무줄 뛰기의 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다 재미있는 놀이들이라 주어진 시간은 부족하기만 하였습니다. 특히 성인반에 나오는 미국인들이 각 놀이마다 참여하느라 바쁘게 따라다니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학부모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누어 먹고 행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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