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 학년도 개학

앤아버 한국학교 2011년도 1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9월 10일, 아침 10시 부터 모여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국민의례도 하고 교장선생님의 인사 말씀도 있었고, 어떻게 한국학교에서 공부할 것인가에 대해 우리의 다짐도 발표하면서 우리의 조국인 한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한글도 열심히 익히자는 약속들을 나누었습니다. 입학식 후 각 교실로 가서 서로서로 소개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각 반 담임 선생님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다 아이들을 사랑하시며 실력있고 열성적인 선생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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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한국학교 가을 교사 연수회 참가

미시간 한국학교 협의회에서는 지난 8월 20일 토요일, 8시 30분부터 오후 4 시까지 Michigan State University 에서 70여명의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유익한 연수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앤아버 한국학교에서도 교장선생님과 5분의 선생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회장단의 인사말이 있은 후, 안순승(맨해튼 한국학교 교감) 선생님이 재미한국학교 동북부 협의회에서 간행한 한국어 교과과정 소개와 “학생활동 중심의 기초반 수업의 실제”라는 주제 하에 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전해 주셨습니다. 두번 째 강연은 Defense Language Institute에서 일하시는 강주언 교수님께서 고급반을 위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을 위한 컴퓨터반”이라는 주제 하에 wordchamp.com 사이트와 gloss.dliflc.edu 사이트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세번 째 강연은 명순숙 박사님(D.M.A in Piano Performance & Pedagogy)과 남상엄교수님(ELon University) 부부께서 같이 “한국 대중가요로 배우는 한국어 및 한국문화” 라는 토픽으로 흥미있고 실용적인 내용을 전해 주셨습니다. 한류의 열풍이 외국인에게만이 아닌 우리 한국학교에서 한국을 알고자 하는 2세 및 외국인에게도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구체적 활용방법과 문제점들과 그 해결방법까지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가 다 끝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고 간 단계별 토론 시간에도 많은 의견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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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미시간 한국학교의 날 축제를 마치고

지난 5월 14일 디트로이트 중앙 감리교회에 있는 한국 언어문화 학교에서 제 4회 미시간 한국학교의 날 축제가 열렸습니다.이 날의 기조강연은 Chef Roy Choi가 먼 LA에서 오셔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트럭에 김치와 불고기에 멕시코 타코를 접목한 한국식 타코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0년 Food & Wine 의 최고의 셰프로 뽑히기까지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 주어 참가한 많은 학생들에게 어느 분야를 개발해 가더라도 한국적 identity를 잊지 말고 노력하라고 하였습니다. 우수교사 표창에는 우리 김진영 진달래반 선생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우리 앤아버 한국학교 학생들도 많이 참석하여 한국어 이야기대회와 한국 역사 문화 퀴즈 올림피아드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한국어 이야기대회에서 유년부 2등을 차지한 유 온, 초등부 장려상을 받은 이 제니, 역사문화 퀴즈 올림피아드 유년부에서 준우승을 한 이 영서, 초등부에서 우승한 이 하나, 중고등부에서 우승한 유수화 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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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학습발표 및 2011년 설맞이 체험학습

지난 토요일(1월 22일)은 1학기를 마치는 날이었습니다. 그 동안 공부한 것들을 앤아버 한국학교 이사님들과 학부모님들과 우리 친구들에게 보여 주는 날이었지요. 많은 어린이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와서 노래와 춤과 태권도 품새를 보여 주었습니다. 강당 벽면에는 우리 친구들의 글짓기, 붓글씨 쓴 것, 종이접기 한 것, 또 그림일기들까지 붙여져 있었고, 우리 전통놀이를 가르치기 위해 선생님들이 애써서 준비한 설명서와 재료들이 곳곳에 차려져 있었습니다. 연례적인 행사로 세배부터 각 반 별로 이사님들께 드렸습니다. 세뱃돈을 받아 복주머니에 챙겨 넣는 귀여운 유아반 아이들을 이사님들은 꼭 껴 안아주고 덕담을 해 주었습니다. 한국 전통놀이로는 우선 2반 씩 4팀을 나누어 윳놀이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윳 나와라, 모 나와라."고 응원하시는 선생님들의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영어권 아이들도 윳가락 4짝을 던지며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다음은 반별로 투호 놀이, 실뜨기, 딱지 만들어 치기, 팽이돌리기, 제기차기, 고무줄 뛰기의 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다 재미있는 놀이들이라 주어진 시간은 부족하기만 하였습니다. 특히 성인반에 나오는 미국인들이 각 놀이마다 참여하느라 바쁘게 따라다니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학부모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누어 먹고 행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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