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앤아버한국학교 학생들이 익히고 닦은
재주들을 보여주는
한국문화예술제가 열렸습니다.
오전의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후 4시부터 모여 무대 상태 점검 등을 하였습니다.
5시 정시에 시작한 공연은
한글이 어설픈 2,3세 아이들이라고 보여지지 않을 정도의
열연을 보여준 우리 아이들로 인하여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어설픈 부분도 너무 귀엽기만 하여
터지는 박수와 환호로
초여름 날씨의 후덥지근함을 잊게 하여 주었습니다.
다음의 영상은
공연 부분의 사진과 영상을 모아 만든 것입니다.
즐겁게 보아주십시오.
앤아버한국학교의 자랑인 우리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