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교내 종이접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각 반 별로 주제를 주기도 하고 각자 주제를 정하여 접기도 하여 멋진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주제 전달, 창의성, 정교함, 전체 완성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하여 훌륭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과 종이나라박물관이 주관하는 종이조형작품 공모전에서 초등부와 청소년부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앤아버 한국학교 아이들도 이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실력들이 있습니다. 한 번 도전해보세요!
초등부, 청소년부 입상작품
앤아버한국학교의 2018-19 학년도 1학기 개학은 2018년 9월 8일입니다. Korean School 2018-19 School Year Begins on Sept. 8.
수업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12시 30분 까지입니다.
4세 이상 성인까지 누구나 한국어와 한국 역사, 문화을 배울 수 있으며 여러가지 특별 활동들이 선택에 따라 참여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성인반은 기초반은 9:30 - 11:00, 중급반은 11:00 - 12:30 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Adult Class: Korean I (Beginning) 9:30-11:00 and Korean II (Intermediate) 11:00-12:30
6월 9일은 2017-18 학년도 마지막 날입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예상되기에 실내 운동회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흐린날씨만 계속되기에 태판 뒤 언덕 위 넓은 운동장에 올라가 줄다리기, 풍선 따먹기 등의 재미있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모든 게임이 끝나고 나니까 비가 쏟아지더군요,
오늘부터 긴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9월 8일 새학년도 시작하기까지 즐겁고 건강한 여름 방학을 보내기 바랍니다.
2018년 5월 12일 오후 4시 부터 태판 학교 강당에서 앤아버 한국 학교 한글 문화 음악제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우리들이 배운 것들을 발표하는 시간과 함께 "가족이 같이 노래하는 날" 로 정하여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같이 노래도 하고 율동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깜짝 놀랄 실력을 선보이는 가족들도 있었고 미래의 가수가 탄생하였다는 칭찬을 받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우리 아이들이 함께 꾸민 오붓하면서도 감동적인 저녁이었습니다.
미시간 한국학교의 날 축제로 다음 주 Tappan Middle School에서의 수업은 없습니다.